분류 전체보기 27

제주올레길 3

제주 남원에 있는 숙소에서 이번 주도 묵는다. 2024.9.15.(주일) 예배 전에 교회가는 길에 있는 이기풍선교기념관을 갔다. 문이 닫혀있다. 재정 문제로 운영이 안된다니 안타까웠다. 장로교 최초 목사 7인 중 한 명인 이기풍목사님이 제주도 선교에서 최초로 세운 제주성안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오는 길에 제주4.3평화공원을 들렀다 2024.9.16.(월) 올레길 4코스(표선~남원) 새벽에 비가내려서 비가 그치길 기다렸다가 우리가 묵고 있는 숙소가 있는 4코스를 힘겹게 걸었다. 19km 긴 거리를 걷는 중에 맛있는 팥빙수도 먹고 차도 마시며 걸었다. 마지막으로 표선해수욕장으로 '풍덩' 2024.9.17(화) 추석 올레길 21(하도~종달) 제주도 일기예보는 맞는 날이 없다. 그리고 지역마다 다르고 변화가 ..

제주올레길 2024.09.15

제주올레길 2

추석연휴때 숙소 구하기 힘들것 같아서 정원펜션에서 9월21일(토) 까지 묵기로 했다. 2024.9.8.(주일) 세계적인 건축가 재일한국인 이타미 준이 설계한 방주교회에서 예배드리고 쉬었다. 2024.9.9.(월) 올레길 3코스(온평 ~ 표선) 표선 해수욕장 근처에 주차하고 역방향으로 온평포구까지 3코스를 걷고, 혼인지 입구 버스정류소 까지 2코스 못한 부분까지 걸었다. 5시15분에 일어나서 6시정도에 걷기 시작해서 11시30분 정도에 마쳤다. 2024.9.10.(화) 올레길 5코스(남원~쇠소깍 다리) 남원에 주차하고 6시경에 걷기시작했다. 한국에서 가장 경치가 좋은 해안산책로 큰엉, 동백나무 군락지 등을 보면서 오늘도 더위와 싸우며 열심히 걸었다. 2024.9.11.(수) 비 예보가 있어서 올레길 대신 ..

제주올레길 2024.09.08

제주올레길 1

숙소를 펜션정원(서귀포 남원)에 20일간 머물면서 올레길을 걸었다 2024.9.3.(화) 제주올레길 1코스(시흥 ~ 광치기해변) 2024.9.4.(수) 제주올레길 1-1코스(우도 한바퀴) 9월초인데도 불구하고 한여름 날씨로 힘겹게 걸었다. 평일임에도 중국인 관광객으로 북새통이었다우도를 나와서 부뚜막에서 갈치구이로 식사하였다. 2024.9.5.(목) 어제 너무 더웠는데 오늘도 뙤약볕이 예보되어 오늘은 올레길 대신 사려니숲과 천지연폭포를 탐방하였다회와 오메기떡을 사서 바닷가로 갔지만 너무 더워서 에어컨을 켜고 차안에서 먹었다 2024.9.6.(금) 너무 더워서 그늘을 찾아서 관광하였다. 비밀의 숲과 비자림을 보고 성산일출봉 앞에서 흑돼지로 저녁식사 후 섭지코지를 보았다. 2024.9.7.(토) 올레길 2코스..

제주올레길 2024.09.03

제주도 출발전 준비

[출발전 예약]] 목포에서 제주 : 씨월드고속훼리 24.9.2 08:45 출항 자동차 142,650원 2명 이코노미 66,200원 숙소 : 서귀포 남원 가성비 원룸 9.2~9.11(9박11일) 347,652원(공과금 포함) 2024.8.30.(금) 하늘지기요양원에서 어머님 뵙고 화북에 있는 맥문동 솔숲공원 구경하고 송어회로 저녁식사 후 시골 터골집에서 숙박하였다 2024.3.31.(토) 창원에 있는 웅천읍성을 보고 주기철목사님 기념관과 목사님이 어릴 때 처음으로 다니시던 웅천교회를 잠시 들렀다가 정환 딸 결혼식에 참여하였다. 2024.9.1.(일) 주기철목사님이 시무하셨던 문창교회에서 예배드리고 목포로 이동해서 고하도 해안데크길을 걸었다. 2024.9.2.(월) 목포에서 제주행 배 타고 서귀포 남원에 있..

제주올레길 2024.08.19

육백마지기에서 차박

2024.8.9.(금) ~ 8.10.(토) 육백마지기 광천선굴 이효석 문학 기념관 저녁을 집에서 먹고 차가 막히지 않는 시간에 평창 육백마지기로 차박을 떠났다. 밤중에 구름이 걷혀서 별을 마음껏 볼 수 있었다 아침에 라면을 먹고 30분 정도 산책길로 조성된 청옥산 정상까지 갔다가 경치좋은 주차장에서 더워질때까지 쉬었다 그리고 쉬원한 곳을 찾아 석회암 동굴인 광천선굴을 갔다 광천선굴 근처에서 점심으로 추어탕을 먹었다 그리고 이효석문학관, 생가 문학의 숲까지 둘러보았다

카테고리 없음 2024.08.11

덕산 가야산

2024. 6. 28.(금) ~ 29.(토) 차박을 하고 가야산 등산을 위해 교통 체증을 피해 금요일 밤 8시경에 출발했다 화장실이 잘 갖추어진 가야산 주차장에서 차박했다. 아침은 라면과 가져간 밥으로 해결했다. 오늘은 의자와 탁자까지 설치했다 석문봉으로 올라가는 입구에 대원군의 이버지 남연군묘가 있다. 남연군묘는 경기도 연천에 있었는데 대원군이 풍수가 좋은 곳을 찾아 가야사 를 없애고 아버지 묘를 이장했다고 한다 이렇게 먼 곳으로 왔다니 상상이 안됨 묘 옆에 대원군이 하사한 상여가 있다. 가야사터에서는 현재 발굴 조사 중이다석문봉에서 가야봉까지 가는 능선이 전망이 좋다밥집을 찾아 해미읍성 근처 해미집밥(1만원)을 먹었다 식사 후 개심사를 갔다 문이 개방되어 있어서 주차장을 지나 개심사 경내까지 차로 이..

카테고리 없음 2024.06.29

서산 팔봉산 황금산

2024.5.31(금)-6.1(토) 아내와 함께 금요일 저녁을 먹고 8시경 서산 팔봉산 주차장을 향해서 출발함. 화장실이 있는 양길 주차장에서 차박함. 부탄가스를 챙겨오지 못해서 아침 식사는 콩나물 국밥을 사먹음.1봉부터 8봉까지 정상 찍고 임도길로 원점 회귀하는 코스로 산행. 천천히 산행해서 3시간 30분 정도 걸림.팔봉산 등반 후 서산 황금산 근처 바닷가에 자리잡고 점심으로 라면을 끓여먹고 쉬었다가 황금산과 해변의 코끼리 바위를 봄 황금산 근처 미란네가리비 집에서 우럭회와 칼국수로. 저녁식사 후 귀가.

카테고리 없음 2024.06.01

온릉 그리고 파주 삼릉

2024.5.25.(토) 오후 지토리에서 점심으로 냉면을 먹고 가까운 곳에서 걸을 곳을 찾아 양주 온릉과 파주 삼릉(영릉, 순릉, 공릉)을 다녀왔다 온릉은 7일의 왕비였던 단경왕후(중종비)의 릉 입장료는 없고 산책로는 짧음 파주 삼릉은 영릉 순릉 공릉인데 입장료는 1000원. 1시간 이상 걸었는데 산책로 전체는 걷지 못함 영릉은 진종(영조의 맏아들)과 효순황후의 릉. 진종은 효장세자로 책봉되었으나 9살에 죽음. 1908년 황제로 추존됨. 순릉은 공혜왕후(한명회의 네째 딸)의 릉. 성종의 비로 19세에 세상을 떠남 공릉은 장순왕후(한명회의 셋째 딸)의 릉. 예종의 비로 산후병으로 17세에 세상을 떠남

카테고리 없음 2024.05.25

호명산 등산

2024.5.11.(토) 호명제1주차장에 주차한 후 버스로 호명호까지 이동하여 등산을 시작함 호명산 정상에서 하산은 청평역으로 하여 전철로 상천역까지 간 후 버스를 타고 호명제1주차장까지 이동함호명호수는 밤에 남는 전기로 물을 산 위로 올려두었다가 필요할 때 전기를 생산하는 양수발전을 위한 호수임전철로 상천역까지 이동해서 이곳에서 버스를 타고 자가용을 주차한 호명1주차장으로 이동 이곳 상천역에 주차하고 버스타고 호명호수까지 가서 등산을 시작하면 더 좋음

카테고리 없음 2024.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