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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릉 그리고 파주 삼릉

진실사랑 2024. 5. 25. 19:01

2024.5.25.(토) 오후

지토리에서 점심으로 냉면을 먹고 가까운 곳에서 걸을 곳을 찾아 양주 온릉과 파주 삼릉(영릉, 순릉, 공릉)을 다녀왔다


온릉은 7일의 왕비였던 단경왕후(중종비)의 릉
입장료는 없고 산책로는 짧음

온릉
온릉


파주 삼릉은 영릉 순릉 공릉인데 입장료는 1000원. 1시간 이상 걸었는데 산책로 전체는 걷지 못함

영릉은 진종(영조의 맏아들)과 효순황후의 릉. 진종은 효장세자로 책봉되었으나 9살에 죽음. 1908년 황제로 추존됨.

순릉은 공혜왕후(한명회의 네째 딸)의 릉. 성종의 비로 19세에 세상을 떠남

공릉은 장순왕후(한명회의 셋째 딸)의 릉. 예종의 비로 산후병으로 17세에 세상을 떠남

영릉
영릉

순릉
순릉
공릉
공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