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3.(월) ~ 2024.12.24.(화)
2024.12.23.(월)
[해파랑길 41코스]
향호 근처에 주차하고 12번 버스를 이용해서 죽도까지 가서 41코스를 시작하였다.
죽도 해변에서 이 추위에 서핑을 하는 용감한 사람들을 봤다. 좋아하는 목적을 위해서는 환경은 문제되지 않는것 같다. 죽도는 섬이 아닌데 섬처럼 보여 죽도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챗GPT가 설명한다. 한 바퀴 돌면서 신기하게 생긴 바위들로 이루어진 경치를 보았다.
휴휴암에서 물고기와 갈매기를 보고 양양8경에 포함되어 있는 남애항 전망대에 올라 경치를 보았다. 갈대로 운치가 좋은 향호를 한 바퀴 돌고 주문진 해변에서 일정을 끝냈다.
동해막국수에서 저녁을 먹고 이룸 모텔에 숙소를 정했다.
2024.12.24.(화)
[해파랑길 40코스]
주문진해변에 주차하고 주문진해변, 소돌 아들바위공원, 주문진 등대, 주문진항을 지나는 동안 바다 풍경과 골목길 풍경이 좋았고 특이한 화장실도 여러 번 보았다.
내륙으로 이어지는 길에서 우연히 만난 맛집인 홍질목 추어탕에서 점심 식사를 했다. 그리고 시티버스 놓치지 않으려고 빠르게 걸어 사천진 공원까지 와서 버스를 이용해 주문진해변 주차장으로 복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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